중국인의 판다 사랑…300만원짜리 ‘황금’주화 발행

기사입력 2017-06-16 12:36:11 | 최종수정 2017-06-19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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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15일 중국 기념주화를 담당하는 런민은행(人民银行) 산하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가 중국 판다 35주년 기념주화를 베이징 천단공원(天坛公园)에서 선보였다.

중국 금폐총공사가 발행한 판다 기념주화는 중국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은 주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주화다. 이번에 발행한 기념주화는 금 30g, 은 12g 으로 만든 '금은 기념주화'와 '5g 금화', '15g 은화'로 구성돼 있다. 이 기념주화는 선전국보조폐유한회사(深圳国宝造币有限公司), 선양조폐유한회사(沈阳造币有限公司)가 주조했고 기념 화폐의 판매는 중국금폐총공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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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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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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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이 3가지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모두 베이징 천단기년전(天坛祈年殿)과 국가·발행 연도·'중국 판다 기념주화 발행 35주년 기념'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주화 뒷면의 모양은 각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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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6천 장만 발행된 '금은 기념주화'의 뒷면은 여유롭게 대나무 잎을 먹고 있는 판다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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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5만 장 발행된 '5g 금화'의 뒷면은 판다 그림과 연도가 새겨져 있고 배경은 홀로그램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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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국 금폐총공사(中国金币总公司)
20만 장이 발행된 '15g 은화'의 뒷면엔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판다 캐릭터는 보는 각도에 따라 판다의 앉아 있는 모양이 달리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중국 국보 판다를 기념하기 위해 1982년 기념주화를 처음 발행하기 시작했다. 런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35년 동안 중국 판다 기념주화의 발행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판다를 이해하고 관심을 끌게 됐다"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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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다  #기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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